소시탐탐 첫방 기대가 되는 이유?
5년 만에 완전체 활동으로 돌아온 그룹 소녀시대가 '소시탐탐'으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소녀시대가 15주년을 맞아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소시탐탐 첫방
소녀시대는 역대 무대의상으로 그때 그 시대를 완벽하게 재현해 15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다.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의상을 입은 티파니를 시작으로 '랑데빌란' 써니, '훗' 유나, '더 보이즈' 수영, '아이 갓 어 보이' 효연, '라이온 하트' 유리, '올 나이트' 태연이 등장했다. 이날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서현이 '다시 만난 세계', '소녀시대' 의상으로 영상을 보내와 기쁨을 더했다.
소녀시대는 15주년 기념파티
각자의 담당을 결정했으며 윤아가 총무, 티파니가 홍보와 사진, 써니가 예능, 수영이 협상, 태연 서기, 효연의 얼굴색, 유리가 코치를 맡았다.
소시탐탐 첫방
소녀시대는 먼저 여행 예능에 도전하고 우정 강화를 위한 강원도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숙소로 향하는 동안 소녀시대는 신인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
제작진이 졸음 퇴치를 위한 게임을 준비했고 소녀시대는 '노래 끝말잇기' 게임부터 'MBTI별 연애 밸런스 게임' 등을 진행하며 유쾌한 여행에 나섰다. 소녀시대는 키스, 깻잎, 패딩, 운동화 끈 논쟁 등에 몰두하며 흥분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해변에 도착한 소녀시대는 밥값을 걸고 '이목구비 셀카' 게임을 진행했다. 티파니가 밥값을 계산한 가운데 수연이 "오늘 어떻게 자?"라며 지치지 않는 하루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원하는 방을 차지하기 위한 소녀시대 미션이 시작됐다.
소시탐탐 첫방
JTBC '소시탐탐'은 데뷔 15주년
'탐'한 매력을 지닌 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영,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다채로운 예능 세계를 '탐'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소시탐탐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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